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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철 北 대미특별대표 베트남행...분주한 하노이 영빈관

2019/02/20 12:56 송고   

(하노이(베트남)=뉴스1) 성동훈 기자 = 20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의 정부게스트하우스에서 직원들이 건물 외벽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하노이로 도착하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와 함께 실무협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2.20/뉴스1 z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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