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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빈관, 경비강화

2019/02/18 11:17 송고   

(하노이(베트남)2=뉴스1) 박세연 기자 = 1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한 베트남 하노이의 정부게스트하우스(영빈관)에서 추가 투입된 공안들이 경비근무를 하고 있다. 2차북미정상회담은 27,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2019.2.1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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