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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나서는 조재범 전 코치

2019/01/23 11:57 송고   

(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등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항소심 재판을 마치고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1.23/뉴스1 photo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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