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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계란 범벅' 식약처 정문 만신창이

2018/12/13 18:38 송고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대한양계협회 등 양계 농민들이 1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열린 산란 일자 표기 반대 집회 중 식약처 정문 철문을 넘어뜨리고 계란을 투척했다. 식약처 정문에 철문이 넘어지고 계란이 바닥에 뿌려져 있다. 2018.12.13/뉴스1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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