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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공장 현장 감식 벌이는 경찰

2018/10/23 19:02 송고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지난 20일 오후 6시43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 김모씨(35)가 삼다수 페트병을 제작하는 기계를 수리하다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사고 발생 후 모든 생산라인의 가동이 중단됐다. 23일 사고가 발생한 기계에서 제주동부경찰서 과학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2018.10.23/뉴스1 jejun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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