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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정진선 '나란히 은·동메달 걸고'

2018/08/19 23:17 송고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스1) 임세영 기자 =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남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박상영과 정진선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18.8.19/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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