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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펄펄 끓는 도심

2018/07/16 13:50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초복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에도 한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2018.7.16/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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