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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어 신라·신세계 면세점도 인천공항서 철수 검토

2018/02/22 16:17 송고   

(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롯데면세점에 이어 신라·신세계면세점도 임대료 협상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각 면세점들은 사드배치에 따른 관광객 수 감소와 제2여객터미널(T2) 개장으로 인한 이용객 분산을 이유로 구역별 상황에 맞는 임대료 인하안을 요구해 왔다. 롯데면세점 이외의 업체가 철수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2.22/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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