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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수색견 투입되는 연세대 폭발현장

2017/06/13 11:36 송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3일 오전 8시41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공학관 건축학과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김모 교수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특공대가 수색견과 함께 폭발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김모 교수가 공학관 자신의 연구실 출입문에 걸린 쇼핑백에 들어 있던 상자를 열자 설치돼 있던 폭발물이 터지면서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모 교수는 현재 팔에 화상을 입고 연세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2017.6.13/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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