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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발권국 강남본부로 이전

2017/05/22 10:54 송고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업무 이전 뒤 첫 금융기관 화폐수급거래를 위해 보안업체 직원들이 60억원 상당의 1만원권 지폐를 차량에 옮기고 있다. 한국은행은 화폐수급 및 교환 업무를 지난 18일까지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진행 했지만 본관 리모델링과 별관 재건축 공사 계획에 따라 발권국이 강남본부로 이전하면서 업무 장소가 바뀌었다. 이날부터 훼손 등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지폐나 동전을 새 화폐로 바꾸려면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국은행 강남 본부를 찾으면 된다. 2017.5.22/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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