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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다'

2017/05/19 17:41 송고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7.5.19/뉴스1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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