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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연에 눈물 흘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

2017/05/18 14:09 송고   

(광주=뉴스1) 허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이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의 사연을 듣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2017.5.18/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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