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아듀 2016... 떠오르는 2017 정유년(丁酉年)

2016/12/31 08:00 송고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기위해 닭모형을 설치했다. 닭 모형 너머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은 닭을 상서로운 서조로 여겨왔다. 닭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새벽을 여는 것처럼 닭은 새로운 아침, 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진다.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丙申年)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닭의 울음처럼 희망찬 새해를 염원해본다. 2016.12.31/뉴스1 yeon7@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날씨ㆍ재해] 5월 중순 맞아?...강원 산간, 대설특보 속 40cm 넘는 눈
  • [사회일반] '알록달록' 도심 물들인 2024 연등행렬
  • [사회일반] 비 와도 '함박웃음'…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