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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굳게 다문 입'

2016/10/28 10:17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미르·K스포츠재단의 대기업 모금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회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2016.10.2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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