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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철거 주장하는 서기석씨

2015/12/28 14:39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대한민국시대정신' 저자 서기석씨가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외교부 앞에서 평통사를 향해 소녀상 철거와 '위안부 할머니들은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고 주장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 있다. 2015.12.28/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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