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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1일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조명이 켜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 있다.© 로이터=뉴스1
![[사진]브란덴부르크 문 앞의 크리스마스 트리](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15/12/2/1667629/articl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