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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발사'…평창더위사냥축제 인기

2015/08/01 16:29 송고   

(평창=뉴스1) 윤창완 기자 = 강원 폭염특보가 사흘째 지속되는 1일 평창 대화면 일원에서 펼쳐진 더위사냥축제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물놀이 중인 피서객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평창의 낮 최고기온은 29.8도를 기록했다. 더위사냥축제는 9일 막을 내린다. 2015.8.1/뉴스1 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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