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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가 받은 한식 점심상 '갈비탕과 김치를 좋아해'

2015/03/07 16:06 송고   

(서울=뉴스1) =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가 리퍼트 대사 점심상을 전달받고 있다. (세브란스 제공) 2015.3.7/뉴스1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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