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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구두 만들어요'

2015/01/27 14:35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27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벨루티 매장에서 벨루티의 수석 슈메이커인 '장 미셸 까사롱가'가 직접 매장에서 고객을 위한 구두를 제작하고 있다. 나만을 위한 구두를 만드는 비스포크(맞춤제작)는 기존 기성구두 보다 월등하게 편안하며, 발에 꼭 들어맞도록 제작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우수하다. 가격은 980만원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2015.1.27/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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