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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本州)의 동해 연안에 있는 이시카와현에서 1일 오후 4시10분쯤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가나자와시에 있는 오노히요시 신사의 관문인 도리이가 일부 파괴돼 있다. 2024.01.0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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