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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전 회장 등 일당 항소심도 혐의 부인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3-05-30 13:21 송고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전 회장 등 일당 항소심도 혐의 부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권 전 회장은 2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7월6일 다음 재판을 열어 항소 이유에 대한 각 피고인의 구체적인 구두변론을 듣고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 허가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2023.5.3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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