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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인상에 텅빈 열탕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2023-01-27 13:30 송고 | 2023-01-27 13:40 최종수정
가스비 인상에 텅빈 열탕
27일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가스비 인상 여파 등으로 열탕이 비어 있다.

목욕탕 업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 발길이 끊겼는데 거기에 가스비 인상까지 겹치면서 영업을 이어가기 힘들다"라며 "온탕 2곳 중 1곳만, 사우나 3곳 중 1곳만 운영하고 영업시간도 단축했다"라고 말했다. 2023.1.27/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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