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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금감원은 14일 '은행 이상 외환송금 점검 진행상황' 자료를 통해 은행권의 전체 의심거래는 총 65억4000만달러 규모(8조5000억여원, 12일 환율 기준)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상 외환거래와 관련해 대대적인 현장 조사에 나선다며 “검사 결과 확인된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2.8.15/뉴스1
fotogyoo@news1.kr
금감원은 14일 '은행 이상 외환송금 점검 진행상황' 자료를 통해 은행권의 전체 의심거래는 총 65억4000만달러 규모(8조5000억여원, 12일 환율 기준)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상 외환거래와 관련해 대대적인 현장 조사에 나선다며 “검사 결과 확인된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2.8.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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