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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한때 이름이 박하사탕이었다"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2-07-08 14:33 송고
설경구 "한때 이름이 박하사탕이었다"
배우 설경구가 8일 오후 경기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7.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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