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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자 10명 중 1명은 금리1% 인상시 소득 5%이상 이자 지출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022-01-24 11:06 송고 | 2022-01-24 11:07 최종수정
24일 서울시내 한 은행 영업점 앞 대출상품 안내문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금리인상에 따른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변화 분포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대출자 10명 중 1명은 소득의 5% 이상을 이자를 갚는데 더 쓰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춘성 연구위원은 "가계부채가 전례 없이 누적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대출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2.1.24/뉴스1
fotogyoo@news1.kr
한국금융연구원의 '금리인상에 따른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변화 분포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대출자 10명 중 1명은 소득의 5% 이상을 이자를 갚는데 더 쓰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춘성 연구위원은 "가계부채가 전례 없이 누적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대출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2.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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