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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강영미, 최인정, 송세라, 이혜인 선수와 태권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 동메달을 획득한 인교돈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2021.7.28/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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