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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최를 100여일 앞두고 있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오륜마크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0~12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일본 국민의 70% 이상이 올림픽 취소나 연기를 바란다는 조사 결과 나왔다. 응답자의 39.2%가 올림픽 취소를, 32.8%는 연기를 지지했다. 올림픽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24.5%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최근 들어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2021.4.13/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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