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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7일 진행한 '희망 튜브' 첫째 날 행사에서 희망샘 장학생과 웹툰 작가, 임직원 멘토가 ‘희망툰TV’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공) 2020.10.24/뉴스1
akdrkff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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