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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文정부 코로나정치 극에 달해”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2020-09-24 12:14 송고
김문수 “文정부 코로나정치 극에 달해”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 보수단체 대표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천절인 다음달 3일 광화문집회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광화문 집회에 앞장서 온 우파시민사회 지도자들이 10월 3일 광화문 집회의 중단을 선언한다"라며 "문재인 정권의 악행과 과오에 대한 분노를 표출시키더라도 정부가 쳐놓은 코로나의 덫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2020.9.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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