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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유민 유족 측 박지훈 변호사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현대건설배구단에 대한 고발장을 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유족측은 이날 박동욱 구단주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사기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했다. 2020.8.31/뉴스1
juanito@news1.kr
유족측은 이날 박동욱 구단주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사기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했다. 2020.8.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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