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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내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경기광주=뉴스1) 이재명 기자 | 2020-08-13 15:38 송고 | 2020-08-13 15:41 최종수정
'잊지 않겠습니다'...내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세상을 먼저 떠난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한 날로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2년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함께 결의한 날이다. 2020.8.13/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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