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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9일 밤부터 제주남쪽먼바다부터 태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태풍을 피해 서귀포시 성산항에 입항한 한 어선의 선원이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옆 배와 결박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의 속도로 북북서진해 10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남남동쪽 약 9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8.9/뉴스1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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