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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부당 당대표 출마 예정인 김부겸 전 의원이 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전 의원은 "가장 먼저 광주를 찾았다. 광주를 생각하면 노무현 대통령의 2002년 경선이 떠오른다"며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2020.7.7/뉴스1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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