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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상이군경 위문공연 후 기념촬영

(서울=뉴스1) | 2020-06-22 15:43 송고
1950년대 상이군경 위문공연 후 기념촬영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전 '녹슨 철망을 거두고'에 전시되는 '1950년대 상이군경 위문공연 후 기념촬영'.
수원 지역 고아원 자유동원의 원생들이 상이군경 위문공연 후 찍은 기념사진이다. 자유동원은 총 150명의 고아를 수용할 수 있었으며, 전쟁으로 발생한 많은 전쟁 고아들을 수용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쟁 여성가장, 전쟁 고아, 납북자 가족, 이산가족 등 전쟁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을 상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2020.6.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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