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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서울 양천구 목동탁구클럽 모습. 양천구는 탁구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관내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총 17명으로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양천구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5일 8명(관내 4명, 관외4명), 6일 8명(관내 5명, 관외3명) 등 총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6.6/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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