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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기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군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2020.2.29/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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