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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 한마리가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포획됐다. 식당주는 6월과 7월사이 집에서 기르던 토종닭 20여마리가 사라지자 포획틀을 설치한 이후 삵이 잡혔다"고 말했다. 또 "삵이 한짓은 나쁘지만 멸종위기동물인 만큼 가게와 멀리 떨어진 곳에 풀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7.18/뉴스1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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