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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vs 드루킹,120일만의 재회…'킹크랩' 진실은?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018-12-07 10:47 송고 | 2018-12-07 10:48 최종수정
김경수 경남지사(51)와 '드루킹' 김모씨(49)가 120일만에 법정에서 대면한다. 댓글조작 매크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대한 김 지사의 관여 여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 심리로 열리는 김 지사의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드루킹 김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지난 8월9일 특검 대질 신문에서 얼굴을 맞댄 지 120만에 다시 마주보게 되는 것이다. 사진은 김 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머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2018.12.7/뉴스1
newskija@news1.kr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 심리로 열리는 김 지사의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드루킹 김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지난 8월9일 특검 대질 신문에서 얼굴을 맞댄 지 120만에 다시 마주보게 되는 것이다. 사진은 김 지사(왼쪽)와 ‘드루킹’ 김머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2018.1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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