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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뺨치는 금보라의 대저택 공개

(서울=뉴스1) 오경묵 인턴기자 | 2012-04-24 07:11 송고

  금보라 대저택 캡처SBS '좋은아침' 캡처. © News1


배우 금보라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24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금보라는 자신의 집안 내부를 소개했다.


금보라의 대저택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과 대리석 바닥으로 꾸며졌으며 디자인 공부하는 딸의 그림과 시계 소품들로 고풍스러웠다.


금보라는 "사실 집 공개는 하기 싫었다"라며 "재혼한지 8년째인데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이라 공개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조건 내 마음대로 꾸민 집이다"라면서 "남편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난 아직 나이가 어려서 모던한 느낌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보라 대저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집이 고급스럽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더 멋스럽다", "금보라 대저택 모델하우스 급이네", "대저택 좋다" 는등 반응을 보였다.


notep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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