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2024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2년 12월 미국 뉴욕의 한 슈퍼마켓의 모습.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증가율은 로이터 집계 시장 전망치 2.4%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AFP 통신은 이날 발표된 미(美) 정부 자료를 인용해 "소비자 지출 및 수출이 둔화되면서 미국 경제는 2024년 첫 3개월 동안 예상보다 덜 성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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