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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한강대교 투신소동 벌인 50대 男, 5시간만에 '경찰 체포'

평일 출근 시간대 교통 정체 유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혐의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김도우 기자 | 2024-04-17 13:45 송고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득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득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청 CCTV 캡쳐) 2024.4.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청 CCTV 캡쳐) 2024.4.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7일 새벽 서울 한강대교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이며 경찰 및 소방당국과 대치하던 남성이 5시간 만에 연행됐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아치 위에 올라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53분께 신원 미상의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은 A씨가 다리에서 내려오도록 설득했다. A씨는 "정부와 여당의 국가긴급권 발동을 촉구한다"고 적힌 현수막을 한강대교 상단부에 걸어둔 채 5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A씨의 소동으로 한강대교를 오가는 교통흐름은 극심한 체증 현상을 보였다. A씨를 구조하기 위해 도로에 매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남단 교차로 방면으로 3개 차선이 통제되며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를 체포한 상태며 업무 방해와 현수막 무단 게시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설득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설득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득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득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득해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득해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의 설득 끝에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에서 교량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의 설득 끝에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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