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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직 경찰 간부 '면허취소 수치' 음주운전 적발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024-04-16 16:17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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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면허 취소 수치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1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음주운전 혐의로 형사기동대 소속 A 경위를 직위해제 했다.
음주 측정 결과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를 바로 직위해제 했으며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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