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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서현숙 "운동선수보다 아이돌·배우가 DM 많이 보낸다" 인기 자랑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4-04-08 10:15 송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치어리더 서현숙이 연예계에서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민경은 치어리더 박기량, 서현숙, 안혜지와 식사하며 "미스코리아나 연예인 제안받아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서현숙은 "저는 걸그룹 제안을 많이 받았다"며 "댄스스포츠 전공에 선수 출신이기도 해서 춤 쪽으로 해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김민경이 "너네는 치어리더에 예쁘잖아. 호감 가지는 선수들 많았을 거 가은데 대시 받아본 적 있어?"라고 묻자, 서현숙은 "있는데 오히려 선수분들보다 연예계에서 연락이 더 많이 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돌도 있었고 배우도 있었고 경기장에 직접 와서 잘 봤다고 연락 오는 경우도 있었다. 되게 많다. 다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온다"고 덧붙였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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