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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채석장서 대형 굴착기에 화재…엔진 과열 추정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2024-04-05 08:27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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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1시21분쯤 경북 영주시 봉현면의 한 채석장에 세워진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로 대형 굴착기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0여만 원의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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