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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서윤아 진짜 사귀나…100일 데이트서 커플링 공개

13일 채널A '신랑수업' 방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4-03-11 10:16 송고
채널A 신랑수업
채널A 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기념 데이트를 갖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해 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시내를 활보한다. 다정히 손을 잡은 김동완 서윤아의 행복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에녹은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부러워하고, 심형탁 역시 "피 안 통하겠다"라고 귀엽게 질투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이날이 저희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고 설명한 뒤, 넷째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실현해 보기로 한다. 우선 서윤아는 옷 가게에 가서 서로의 옷을 골라주자고 제안하는데, 김동완은 "사실 내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소문이 나서"라며 민망해하고, 서윤아에게 슬며시 "네 옷도 네가 골라"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서윤아는 "오빠는 여자 친구가 어떤 옷을 입는 걸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김동완이 내놓은 답변에 서윤아는 "야해"!라며 얼굴을 붉힌다고. 김동완이 원한 여자 친구의 패션 로망은 무엇일지, 또한 서윤아에게 어떤 옷을 골라줬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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