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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내와 다투고 처가서 외박…사위·젊은 장모 불륜 '충격'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4-02-09 13:56 송고 | 2024-02-09 20:33 최종수정
SBS '과몰입 인생사' 방송 화면 갈무리
SBS '과몰입 인생사' 방송 화면 갈무리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충격적인 불륜 사건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간통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센 이야기 하나 해도 될까"라고 입을 열었다.
양나래는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바람을 의심했다"며 "촉이 발동해서 증거를 찾기 위해 블랙박스도 보고 내비게이션도 봤는데 특별한 이상한 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SBS '과몰입 인생사' 방송 화면 갈무리
SBS '과몰입 인생사' 방송 화면 갈무리

양 변호사는 "남편이 외박을 한 날, 친정집으로 간 기록만 남아 있었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설마 처제였냐"고 물었고, 양나래는 "처제도 아닌 남편의 불륜상대는 장모님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남편과 아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났고 남편과 장모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났던 거다. 남편이 아내와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장모를 찾아갔다. 그때마다 '아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힘들어요' 그러다 눈이 맞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머리가 뜨거워진다", 브라이언은 "미드에서나 보던 상황이다", 이지혜는 "이건 상상이 안 된다"며 믿을 수 없어 했다. 이에 양나래는 "옛날은 지금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SBS '과몰입 인생사' 방송 화면 갈무리
SBS '과몰입 인생사' 방송 화면 갈무리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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