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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장영란 사주풀이…무속인 "자손 더 있으니 조심, ♥한창과 각방 써라"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4-02-07 09:51 송고 | 2024-02-07 09:54 최종수정
('A급 장영란' 갈무리)
('A급 장영란' 갈무리)

방송인 장영란이 남자 사주에 남편 한창과 각방 써야 한다는 무속인의 주장에 깜짝 놀랐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강남 1등 무당이 장영란 보자마자 한 첫마디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장영란을 유튜브에 검색했더니 (무속인들이) 제 사주, 신점을 보시더라. 연예인 입장에서는 좋은 소리 들으면 기분 좋지만, 안 좋은 얘기 보면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 그래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무속인 한 분을 만나서 왜 연예인 사주를 보는 것이며 실제로 저를 보니까 사주가 똑같이 나오는지 궁금하다"면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신당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절 처음 봤을 때 어떤 기운이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세다. 보통 센 게 아니다. 무서운 게 아니라 나를 지키려고 하는 게 커서 에너지를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A급 장영란' 갈무리)
('A급 장영란' 갈무리)

또 무속인은 "장영란은 외로운 사주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자수성가해야 한다. 이 직성이 남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 갑진년 사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무속인은 "관록이 있는 사람이다. 관직이 있는 사주. 그래서 만인 간에 내가 수장이 돼야 한다.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이다. 나이를 떠나서 남자, 여자가 바뀌었다. 여성 면이 더 강한 건 남편이고, 자기애가 강하다. 장영란은 장군이고, 한창은 장영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이 적은 나이는 아닌데 원래는 자손도 늘어야 한다. 그게 한창한테 강하게 들어온다. 조심해야 한다. 방을 따로 써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미치겠다. (아이 더 낳으면) 안 된다. (각방도 안 되니까) 묶어야 해"라며 한창의 정관수술을 고려했다.

무속인은 "(남편) 병원 돌봐주는 거 간간이 가서 할 수는 있지만 상주를 하면 안 된다. 장영란은 신비로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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