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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올해 여자 임신 시킬 운…송지효, 한 남자 정착 못해" 사주 충격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4-01-29 09:53 송고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양세찬과 송지효의 충격적인 올해 사주가 나왔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건강 이상으로 휴식 후 만에 지석진이 함께한 가운데, 신년 사주 풀이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상가는 하하에게 "일복이 많고 부지런히 계속 일을 할 상"이라고 하며 올해 "답답한 가운데 한 줄기 빛이 나온다"고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관상가는 또한 "타고나기를 애처가로 태어나지 못한 유일한 남자"라고 해 하하를 당황시켰다. 관상가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난봉꾼으로 태어났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하하는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편이긴 하다"고 인정했다.

이어 양세찬에게는 "태양같이 큰불의 에너지를 갖고 태어났다"며 "'식신재관'을 갖고 태어났다. 불법, 편법적인 것들과 관재수를 조심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망신수도 같이 들어온다. 주색잡기에 의한 구설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또 "하지만 좋은 부분은 올해 여자가 무수히 들어올 것이다. 누군가를 임신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것이 망신수와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올해는 주의해야 한다, 배와 대장 쪽이 안 좋을 수 있다"고 당부해 폭소를 안겼다.
계속해서 역술가는 송지효에 대해 "내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는 대로 잘 이뤄지는 관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작년의 구설을 넘어 올해는 꽃을 피울 사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에 있어서는 두통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결혼'에 관해선 한 남자에게 정착하기 어려운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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