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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푸바오 팝업숍 입장권 사전 예약 5분 만에 마감"

인형·의류 등 100여 종 굿즈 판매
'푸바오의 행복한 집' 콘셉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11-09 17:14 송고 | 2023-11-09 17:15 최종수정
방문객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 판다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에버랜드 제공)
방문객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 판다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푸바오 팝업 스토어' 사전 예약이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고 9일 밝혔다.

푸바오 팝업 스토어는 에버랜드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판다 굿즈 관련 팝업 스토어로 이날 오픈했다. 이달 2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서 운영한다. 
푸바오 캐릭터 굿즈는 △실사 담요 △문구류 △봉제인형 △쿠션 등 100여종에 달한다.

에잇세컨즈와 협업한 실사 푸바오 이미지를 활용한 셔츠와 파자마 등 의류도 판매한다.

방문객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 판다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에버랜드 제공) 
방문객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 판다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에버랜드 제공) 

푸바오 팝업스토어는 14일~16일, 20일~22일 현장 예약으로 입장할 수 있다.
푸바오 팝업 스토어는 '푸바오의 행복한 집'이라는 콘셉트로 판다들의 생활 공간을 구현했다.

입구엔 대나무숲과 바오들의 주생활 공간인 원목 평상, 벤치 등의 이미지를 설치해 판다월드 방사장 분위기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내부 공간은 '할부지의 놀이터' '바오패밀리 거실' '푸바오의 방'으로 구성했다. 이중 푸바오의 방은 '푸린세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핑크빛 털원단을 활용해 푸바오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꾸몄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네이버 사전 예약은 오픈 5분만에 매진됐다"며 "에버랜드 판다 가족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방문객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 판다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에버랜드 제공)
방문객이 푸바오 팝업 스토어 판다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에버랜드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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