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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뉴스1 |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인터배터리 유럽 2023 전시회에 참석해 충북의 투자 유치 환경을 홍보한다. 한국배터리협회와 코엑스, 코트라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관련 기업 20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잠재투자기업인 Akasol AG, Infineon, Webasto, Bio M, 막스 플랑크 생화학 연구소와 도내 외투기업 영신쿼츠 본사인 헤라우스를 찾아 투자를 제안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의 우수한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